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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사회
  • 입력 2021.06.29 18:05

용감한 형제, 공금 횡령·사문서 위조 혐의 無... 불송치 결정

▲ 용감한 형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가 공금 횡령 및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29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경찰이 용감한 형제의 사문서 위조 및 공금 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앞서 가수 김사무엘은 2019년 5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김사무엘 측은 공연 계약 체결, 정산 등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김사무엘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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