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NCT 마크가 오디션 비화를 밝혔다.
29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는 ‘SM CONGRESS 2021’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마크는 “친형이랑 저랑 벤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왔다. 형이랑 저랑 마지막까지 남았다”라며 “그런데 트레이너분이 형을 보더니 열정이 안 보인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만은 현재 친형은 뭘 하고 지내냐고 물었고 마크는 “지금은 열정적으로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SM은 음악, 드라마, 예능, 스포츠, 패션, 뉴미디어, 라이프스타일 등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NCT, 레드벨벳, 에스파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