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SM CONGRESS 2021’에서 NCT 도영이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29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는 ‘SM CONGRESS 2021’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도영은 “올해도 NCT의 아이덴티티를 보여드릴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NCT 드림의 리패키지 앨범이 곧나올 예정이며, NCT 127의 정규앨범과 리패키지 앨범도 준비 중이다. WayV도 정규 활동까지 이어갈 예정이며, 새로운 조합의 NCT U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M은 음악, 드라마, 예능, 스포츠, 패션, 뉴미디어, 라이프스타일 등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NCT, 레드벨벳, 에스파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