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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6.28 14:29

2PM 준케이, “‘우리집’ 역주행 이후 섹시함 두고 많은 고민”

▲ 2PM 준케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PM 준케이가 ‘우리집’ 역주행으로 인한 부담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그룹 2PM(우영, 준케이, 닉쿤, 택연, 준호, 찬성)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머스트)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준케이는 “예상치 못하게 ‘우리집’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5년이 지나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 기쁘다”라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어떻게 '우리집'을 뛰어넘는 섹시함을 보일 수 있을까 많이 고민을 했다.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우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가 담겼다.

한편 2PM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7집 ‘MUST’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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