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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6.28 14:23

2PM 택연, “5년 만에 완전체 컴백... 성숙한 모습 보일 것”

▲ 2PM 택연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택연이 2PM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그룹 2PM(우영, 준케이, 닉쿤, 택연, 준호, 찬성)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머스트)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택연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설렜다”라며 “멤버들이 군복무를 마치는 동안 '우리집'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역주행이라는 단어도 알게 됐다.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많은 대화를 나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우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가 담겼다.

한편 2PM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7집 ‘MUST’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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