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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3.03 11:56

이상엽, 연인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와 계약

토비스 "세부사항 조율 중, 사실상 계약 마무리"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출연 중인 이상엽이 연인 공현주의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와 계약한다.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3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상엽과 계약에 대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사실상 계약을 마무리진 상태다"라며 이상엽과 계약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와 계약을 앞둔 이상엽 ⓒ스타데일리뉴스

이상엽은 전 소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는 중 연인 공현주가 속해있는 토비스미디어와 계약을 논의하는 중이었다.

지난해 '사랑해서 남주나'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이상엽은 2013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상엽의 연인으로 알려진 공현주는 오는 3월 말 방송되는 MBC '호텔킹'에 출연하며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합류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배우 김효진의 남편인 유지태가 김효진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로 이적해 부부가 한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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