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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6.24 16:13

커피 전문 브랜드 '컴커피', 청년 창업 고민 해결 앞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외식 창업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막상 창업을 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 및 청년 창업자의 경우 큰 어려움에 부딪힌다.

이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조사 및 창업 아이템 준비의 부족이다. 특히 사전에 철저한 준비 없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 경우, 오픈 후에도 여러 가지 난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커피 전문 브랜드 '컴커피'의 본사는 커피 창업을 염두에 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상권조사부터 사전교육, 매장운영, 그리고 마케팅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커피 창업 프랜차이즈의 특성상 3개월마다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노력도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컴커피 본사에서 운영하는 자체 공장 시스템과 일일 배송 시스템을 통해 초보 창업자의 부담 없는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1인 창업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관계자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철하고 세심한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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