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3월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민한나가 6월 남심까지 사로잡으며 연속으로 완판 신화를 쓰는데 성공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는 전속 모델인 민한나가 표지를 장식한 6월호가 또 다시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품절됐다고 밝혔다. 

표지 모델 민한나는 팔로워가 66만 명에 달하는 인기 모델로, 지난 3월호에 이어 불과 3개월만에 두 번째 완판을 기록해 격이 다른 섹시함을 과시했다. 

<크자> 6월호는 출간 전부터 민한나가 다시 표지 모델로 등장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으며, 출간 이후에는 꾸준히 온라인 서점 판매 순위 상위권을 유지해오다 품절에 이르는 등 ‘민한나 효과’를 톡톡히 봤다.

<크자> 측 관계자는  “3월호와는 다른 매력의 민한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것이 유요했다”며, “앞으로도 민한나만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독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