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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6.23 16:15

광동한방병원 통증재활센터 김민혜 원장, ‘견관절의 운동손상증후군’ 세미나 진행

▲ 광동한방병원 통증재활센터 김민혜 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광동한방병원은 지난 6월 21일 병원 의료진들과 수련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통증재활센터의 김민혜 원장이 ‘견관절의 운동손상증후군에 대한 움직임 분석 및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의 내용은 ▲관절학&정상 정렬 ▲견관절을 구성하는 근육/인대 ▲움직임 패턴 분석 ▲운동손상증후군의 분류 및 치료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민혜 원장은 “만성 통증, 사소한 동작으로 유발되거나 쉽게 재발하는 통증, 운동할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통증을 가진 환자의 경우 움직임 분석이 필요하다” 며 “목과 어깨, 팔을 움직이는 동작에서 견관절과 견갑골, 경추에서 드러나는 관절의 정상 축을 벗어난 동작을 분석하고, 움직임 패턴에 따른 근육과 인대, 관절낭 등 손상부위를 찾아 적절한 침구치료, 약침, 추나요법 등의 치료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은 매월 전 직원 대상을 대상으로 오픈 콘퍼런스 및 각 진료분야별 의료진 협진 세미나 등을 개최, 한의학 박사를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의와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들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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