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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6.23 16:10

울림 측, "러블리즈 서지수 제외 7인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

▲ 러블리즈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서지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서지수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지수는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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