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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6.22 16:49

이지훈, 14살 차이 일본인 아내 공개 "혼인신고 완료"

▲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14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22일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이 오는 9월 27일 결혼할 예정"이라며 "이지훈의 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일본을 오갈 수도 없었기에 두 사람은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 전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7월 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 커머스형 부캐릭터 ‘리태리’ 활동 그리고 뮤지컬 ‘엑스칼리버’ 등 결혼과 함께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응원 바란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1979년생으로 42세이며, 예비신부는 1993년생으로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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