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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6.22 14:50

우남네트워크 '대한민국의 國父, 우남 이승만 건국정신 네트워크 준행하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정신 준행을 위한 ‘우남네트워크 미래전략포럼’ 제2회 모임 포럼이 18일 양재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북미주친선협회 황준석 목사, 이승만기념사업회 신철식 회장, 강효상 전 국회의원, 이원종 국가원로회의 사무총장, 남익희 대한민국통일건국회 인천연합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인성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행사에서 신철식 사단법인 이승만기념사업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왜곡된 역사속에서 역사진위여부의 논쟁, 역사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며 “우남네트워크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지켜나가야하며, 교수지식인들도 함께 제대로된 역사를 가르치는데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했다. 

황준석 목사의 진행으로 우남네트워크 주요사업, 정관, 임원선출에 대한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먼저 우남네트워크는 주요사업으로 ▲건국절 기념행사 ▲정치권에 네트워크 의견전달 ▲미래세대 교육사업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이날 우남네트워크는 건국절 기념행사로 제헌국회 건국 기도문 및 기념사 낭독, 건국정신을 기리는 강연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 이승만 역사탐방 및 역사공부 프로그램을 기획해 국내는 물론 미국 필라델피아와 워싱턴에 이르는 미국본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기로 했다. 

황준석 북미친선협회 회장이 진행한 미래전략회의에서는 정관초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회칙에 의거 임원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미래전략 전체 토론을 가진 후, 건국절 기념행사, 대선주자들과 정치권에 우남네트워크 의견 전달, 미래세대 교육사업, 이승만 유적역사탐방 사업들을 통해 우남네트워크의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을 하기로 했다.

우남네트워크 발기부터 단체를 이끌어 온 황준석 목사는 마무리 기도에서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한반도를 통일시키는 그 날까지 해외동포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정신을 펼쳐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우남네트워크는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의 건국정신을 애국의 기본으로 삼는 국내·외 단체와 지도자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에 힘쓰는 동시에 대한민국 근현대사 왜곡과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 그의 대한민국 나라사랑 정신을 올바르게 이해시켜 자유민주주의 통일국가 건설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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