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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패션
  • 입력 2021.06.17 11:29

배윤영, 발렌시아가 손 잡고 AR 룩북 공개... 혁신적 서비스 [화보]

▲ 마리끌레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모델 배윤영 그리고 나이와 성별의 경계를 허물며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함께한 커버 및 AR 룩북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 공개되었다.

마리끌레르는 3D 기반의 패션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일 테크기업 에프엔에스 홀딩스와 함께 AR 기술을 이용한 라이브 룩북 서비스를 선보인다. 발렌시아가의 여덟 가지 착장을 한 모델 배윤영을 AR로 구현함으로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경험을 중시하는 MZ 세대에게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마리끌레르 커버는 '누구나 커버 모델이 되고 싶고 만약 멋진 모델과 함께 내가 커버 주인공이 된다면?'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것으로 커버 모델 배윤영의 동영상을 지금 내가 있는 공간으로 불러와, 함께 커버 속 모델로 촬영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혁신적인 마리끌레르 7월호 커버 및 화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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