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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6.17 10:22

빅마마 컴백… 날씬해진 이영현, ‘다이어트 성공’ 눈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4인조 보컬그룹 빅마마가 9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멤버 모두 ‘완전체’로 컴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멤버 중 이영현은 다이어트 후 놀라울 정도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33kg 감량에 성공, 몰라보게 슬림해졌다.

이영현은 결혼 후 첫 아이 임신 당시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그는 이후 건강을 되찾으려 다이어트 전문기업과 체중감량에 도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 62kg까지 무려 33kg을 감량했다. 이후 솔로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요요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 중이다.

이영현은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달라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설렌다”며 “앞으로 꾸준히 관리를 이어가 건강해진 모습을 잘 유지해 팬분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빅마마의 신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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