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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6.16 10:58

한예리, '우아함'과 '강함' 공존 자체발광 화보 공개

▲ 퍼스트룩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 레이스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한예리가 퍼스트룩 221호 커버를 장식했다.  

퍼스트룩 매거진 221호를 통해 공개된 한예리의 화보는 ‘Glory&Powerful’을 콘셉트로 '우아함'과 '강함'이 공존하는 그녀와 메트로시티 주얼리의 뉴 컬렉션이 만나 찬란한 빛을 더했다. 

▲ 퍼스트룩 제공

메트로시티의 모던한 감성을 더한 미몬드 컬렉션에서는 한예리의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뉴 헤리티지를 담은 아르테와 파베 컬렉션에서는 힘 있는 눈빛을 발산하며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미니멀한 수트부터 단아한 원피스까지 무채색의 모던룩을 통해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고, 이어진 꾸오레, 레네, 링크 컬렉션까지 한예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주얼리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이후 영화 <미나리>를 촬영하면서 에피소드와 아카데미 시상식에 다녀온 소감, 최근 근황에 관한 인터뷰가 이어졌다. 요즘도 팀 ‘미나리’와 연락을 하며 지내는 그녀는 영화 <미나리>에 관해 “아마 제 인생에서 몇 안 되는 굉장한 일 아니었을까요? <미나리> 이후 제 생활이 달라진건 없어요. 다만 제가 체감하지 못하는 변화는 있겠죠.”라며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거잖아요. 뭔가를 성실하게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에게도 좋은 기회가 오고 결실을 맺는 순간이 올 수 있겠죠. 평생 그런 날이 안온대도 그것대로 괜찮아요.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기로 했어요.”라고 배우로서의 다짐을 이야기했다.

▲ 퍼스트룩 제공

한예리와 메트로시티 주얼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21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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