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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6.15 17:40

노형돈, 2년 만에 신곡 '어떻게 사니' 발표... 애틋함 가득

▲ 노형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15일 낮 12시 신곡 '어떻게 사니'를 전격 발표했다. 

노형돈의 이번 신곡은 지난 2019년 정규 1집 '이별 그리고'를 발매한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발표되는 곡이다.

오늘 발매한 '어떻게 사니'는 과거에 서로 좋아했지만, 용기가 없어 고백하지 못한 상대를 생각하며 애틋한 그리움과 후회를 담아낸 곡이다.

노형돈이 직접 작사·작곡을 했고, 지금까지 노형돈의 모든 곡에 참여한 최민성이 총괄 프로듀서로, 각종 OST에 참여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작·편곡가 1218이 편곡과 피아노·스트링으로 참여했다. 또 기타리스트 김수유, 베이스 홍영환, 드러머 은주현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을 발매한 노형돈은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정규 2집 발표 전 디지털싱글 '어떻게 사니'로 먼저 인사드리게 되었다"며 "애틋한 감정이 담긴 이 곡이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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