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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공연
  • 입력 2021.06.10 10:34

뮤지컬 '태양의 노래', 온유-원필-백호-조훈-영재 5인 5색 매력 발산

▲ 신스웨이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5인 5색의 열연으로 ‘하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온유, 원필, 백호, 조훈, 영재의 매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온유, 미소년 비주얼로 첫사랑 기억 조작남 등극!

풋풋한 미소년 비주얼로 ‘하람’을 연기하는 온유는 ‘온하람’으로 불리며 관객들의 열띤 응원을 받고 있다. 온유는 고등학생 ‘하람’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앳된 외모로 극의 몰입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특유의 따뜻한 미성으로 첫사랑을 시작한 청춘들의 감정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한다. 온하람의 설렘 가득한 무대를 관람한 관객들은 “상큼한 하람은 온유 그 자체”, “첫사랑 기억 조작 제대로예요”와 같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 원필, 섬세한 감성선을 노래하는 필하람의 다정 폭발 로맨스!

‘필하람’으로 불리는 원필은 본인만의 뛰어난 곡 해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한다. ‘해나’를 만나며 느끼는 설렘과 수줍음, 다정한 눈빛 등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원필은 공연의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탄탄한 노래 실력, 표정 연기, 듀엣까지 매 장면이 아름다웠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필하람 공연!” 등 관객들로부터 풍부한 감정선을 전하는 원필을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 백호, 열정의 에너지로 무대에 활기를 불어넣는 정하람!

이번 작품으로 뮤지컬에 첫발을 내디딘 백호는 뮤지컬 데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하람’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백호는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로 ‘하람’의 활기 넘치는 소년의 면모를 선보이며, 본인만의 ‘하람’을 탄생시켰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을 고백하는 백호는 열정과 순수로 가득한 소년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며 “역시 믿고 듣는 라이브 장인!”, “관람 내내 가슴이 저렸어요!” 등의 관람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 조훈, 완벽한 연기로 라이징 스타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조훈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달달한 로맨스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매번 달라지는 캐스트 조합에도 변함없는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한다. 뛰어난 발성과 대사 전달력으로 높은 몰입감을 전하는 조훈은 “훈하람 목소리 너무 좋아요”, “상대역을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배우”와 같은 평을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 영재, 싱그러움과 긍정 파워를 발산하는 소년 ‘하람’!

풋풋한 분위기의 비주얼과 디테일한 감정 표현, 센스 있는 무대매너까지 모두 갖춘 갓세븐 영재는 ‘하람’의 싱그러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증폭시키며 캐릭터와 하나 된 연기를 펼친다. ‘하람’의 매력을 완벽히 본인의 것으로 소화한 영재는 ‘퉤하람’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관객들로부터 “영재는 눈부신 햇살, 하람 그 자체”, “캐릭터랑 찰떡이라 푹 빠져서 봤어요”와 같은 호평을 받고 있다.

각양각색 매력으로 풍성한 무대를 완성하는 ‘하람’ 배우들의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7월 25일(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글로벌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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