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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9 23:23

‘뽕숭아학당’ 장민호, 꼰대 과장에 몰입 “나 때는 한 시간 전 출근”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뽕숭아학당’ 장민호가 꼰대스러운 만년 과장 역에 몰입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출근 시간에 관해 "나 때는 한 시간 전에 와서 책상을 닦아 놓고, 청소하고 그랬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라고 불평했다. 이에 MZ세대를 대표하는 사원 역의 김희재 "출근 시간인 9시까지 와서 바로 업무를 시작하면 그것도 능력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나, 이날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스리랑카’ 중계로 인해 밤 11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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