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8 23:08

‘강철부대’ UDT 김범석, SSU 배려한 준결승 미션 선택 “파워도 안 밀려”

▲ 채널A '강철부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강철부대’ UDT 김범석이 준결승 미션으로 ‘대항군 미션’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4강 토너먼트 1라운드인 ‘서울함 탈환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SSU 정성훈은 UDT에게 "어떤 기준으로 준결승 미션을 선택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범석은 "솔직히 1000kg 미션을 해도 이길 수 있었다. 어느 팀이랑 붙어도 파워는 안 밀린다"라면서 "그러나 우리가 특전사를 뽑았기에 707과 SSU가 붙지 않나. 전술 미션을 던지면 (SSU가) 격차를 메우기가 힘들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범석은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미션해서 결승에서 우리가 만났으면 좋겠다. 만나서 시원하게 한 번 붙어보자!"라고 말해 해군 연합의 의지를 높였다.

한편 채널A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