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브로드웨이 출신 슈퍼스타 마이클 리와 뮤지컬 무대부터 드라마, MC까지 끝없이 발전하는 대세 배우 김성철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오늘 8일(화)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파워타임’의 ‘핫이슈 초대석’에는 최근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 출연으로 핫한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김성철이 출연해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배우 경연대회의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뮤지컬스타’의 심사위원인 마이클 리와 단독 MC인 김성철은 두 사람 모두 뮤지컬 배우 선배로서 뮤지컬 배우의 세계와 공연 일화도 살짝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꿈의 무대’이자 최고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뮤지컬스타’는 지난 첫 방송에서 상상 못할 고퀄리티 무대의 연속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심사위원인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와 한국 뮤지컬 관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2개 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며 남다른 심사평들을 남겼다. 또한 김성철은 첫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뤄 극찬을 받았고, 앞으로 ‘뮤지컬스타’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클 리와 김성철이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늘 낮 12시 107.7 MHz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릴라’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