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7 11:25

‘북유럽’ 송은이, “독서 위해 돋보기 2개 더 맞췄다”

▲ 송은이 (컨텐츠랩 VIVO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북유럽 with 캐리어’ 송은이가 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7일 오전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채널 ‘북유럽 with 캐리어’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 작가, LG헬로비전 박현우 콘텐츠제작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송은이는 이번 시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묻자 “저는 아직 활자를 읽는 게 좋다”라며 “돋보기를 2개 더 맞췄다. 책상과 사무실에 두고 하나는 가지고 다닌다. 늘어나는 돋보기의 개수만큼 지식도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차별화된 북예능이다.

한편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오늘(7일)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채널, 더라이프채널, U+tv, U+모바일tv에서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