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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7 11:19

‘북유럽’ 유세윤, “프로그램 통해 책 많이 읽게 돼”

▲ 유세윤 (컨텐츠랩 VIVO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북유럽 with 캐리어’ 유세윤이 프로그램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7일 오전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채널 ‘북유럽 with 캐리어’(이하 ‘북유럽’)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 작가, LG헬로비전 박현우 콘텐츠제작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저는 책린이(책+어린이)로 시작했다”라며 “저는 '북유럽'에 감사드린다. ‘북유럽’을 통해 그나마 책을 읽게 됐다. 살면서 이렇게 책을 많이 읽을 때가 있었나 싶다”라고 말했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을 북캐리어에 담아 전국 12개 지역으로 보내 동네 도서관 한켠을 채우는 차별화된 북예능이다.

한편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오늘(7일)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채널, 더라이프채널, U+tv, U+모바일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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