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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6.07 09:46

'생활의달인' 오늘(7일), 부산 중식 달인-디스코 팡팡 달인-떡볶이‧고추튀김 달인-수박썰기 달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 6월 7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 ‘부산 중식’(구름 유산슬‧차돌짬뽕) 달인, 디스코 팡팡 달인, 떡볶이‧고추튀김 달인, 제주도 ‘수박썰기’ 달인이 소개된다. 

▲ SBS '생활의 달인' 차돌짬뽕·구름유산슬 달인

<은둔 ‘부산 중식’(구름 유산슬‧차돌짬뽕) 달인>

동네 사람들은 모두 이 중국집만 찾는다는 부산의 한 가게. 14세부터 중식도를 든 양석정 (男 / 64세 / 경력 50년) 달인은 자신만의 색깔을 중식에 입혔다고 한다. 이곳에서 꼭 먹어야한다는 차돌 짬뽕은 달인의 육수와 비법 재료가 더해져 담백하면서도 끝에 느껴지는 불 맛이 예술이라는데. 머랭을 유산슬과 합쳐 재해석한 구름 유산슬은 이 집의 시그니처! 부드러운 식감과 슴슴한 맛이 매력. 직접 면 반죽까지 하며 모든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는 달인의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 SBS '생활의 달인' 디스코팡팡 달인

<디스코 팡팡 달인>

월미도의 명물 디스코팡팡! 가만히 앉아 있기도 힘든 디스코팡팡 위에서 태연하게 덤블링을 하는 달인이 있다! 디스코팡팡 직원 일을 하며 실력을 키웠다는 양현서(21세 / 女) 달인! 빙글빙글 쉴새없이 돌아가는 디스코팡팡에서 균형 잡기는 물론 보기만 해도 아찔한 360도 고난이도 백텀블링을 연속으로 시전하는 달인!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달인의 묘기에 사람들의 이목 집중! 보고만 있어도 없던 스트레스마저 한 방에 날려줄 것 같은 양현서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 SBS '생활의 달인' 떡볶이·고추튀김 달인

<떡볶이‧고추튀김 달인>

2대에 걸쳐 38년간 매콤한 떡볶이를 파는 작은 가게. 오래된 단골들은 이 집의 떡볶이 맛을 잊지 못하고 38년 단골이 되었다고도 한다. 강렬하게 맵지만 중독적인 매콤함에 빠져 이곳을 찾고 또 찾는다고 하는데. 어머니의 가게를 물려받아 떡볶이를 만드는 이지선 (女 / 44세 / 경력24년) 달인! 10가지 재료로 2시간가량의 육수를 끓여 만들어지는 떡볶이 국물 베이스부터 정성이 가득 담겼다. 자신의 열정과 내공 가득한 비법을 가진 달인의 매콤한 떡볶이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 SBS '생활의 달인' 수박썰기 달인

<제주도 ‘수박썰기’ 달인>

평범한 빵집 주인의 기막힌 반전. 일단 칼을 손에 쥐었다하면 스피드는 기본, 5mm의 정확성까지 자랑하니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그가 하루에 손질하는 양만 수박 30통. 빠르게 수박씨를 발라내기 위해 그가 고안한 초스피드 칼질. 덕분에 씨없는 수박주스는 여름 최고의 인기메뉴. 아침 8시부터 늦은 밤까지 가족을 위해 칼질을 멈추지 않는 제주도 칼질 달인의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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