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영민(50)이 부친상을 당했다.

6일 김영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김영민의 부친이 지난 4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11시 30분에 엄수됐다. 장지는 국립현충원이다.

한편 김영민은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 '사생활', 영화 '퍼펙트 게임',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마돈나', '협녀, 칼의 기억',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