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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6.02 14:20

'이 구역의 미친 X' 정우, 댄디한 매력 뽐낸 화보 공개

▲ 빅이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정우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 모델이 됐다.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코리아 252호 커버 모델로 배우 정우가 등장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에서 정의로운 경찰인 동시에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캐릭터 '노휘오'를 연기하는 정우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우는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들이 '단조'에 가까워 <이 구역의 미친 X>의 밝고 명랑한 색깔이 반갑게 느껴졌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빅이슈 제공

또한 20대, 30대를 거쳐 40대가 되며 가정을 꾸리는 등의 변화가 있었고 작품을 대하는 자세도 변해 "나도 가족도 행복한 방향을 먼저 생각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의 화보 및 인터뷰가 수록된 빅이슈 252호는 6월 1일 발행되며 서울과 부산 지하철역의 거리 판매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타 지역에서는 정기구독과 온라인숍 구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빅이슈코리아 온라인숍과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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