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5.28 10:01

모델 출신 김효연, 9위로 미스맥심 콘테스트 24강 진출

▲ 맥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델 김효연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TOP24에 안착하며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전속 모델을 선발하는 모델 선발대회다. 주최 측의 평가, 전문 심사 없이 오로지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로만 우승자가 결정되는 게 특징이다.

▲ 맥심 제공

중학교 때부터 피팅 모델을 시작해 스무 살부터 비키니와 언더웨어 모델을 했다는 김효연은 긴장한 경쟁자들과 달리 촬영 내내 여유로운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유니폼 촬영이라 과감한 포즈로 차별화하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 김효연은 본인의 타고난 장점인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강조하며 인상적인 첫 맥심 화보를 남겼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를 통과한 24명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여, '코스프레 화보'를 주제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똑같은 맥심 유니폼을 입었던 1라운드와 달리, 24강전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선정한 코스튬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기 때문에 어떤 코스튬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효연은 "코스프레는 자신 있다."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24강전인 코스프레 의상 미션의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MISS MAXIM CONTEST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맥심 제공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