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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1.05.27 10:33

마마무 솔라, 흑백의 카리스마 빛나는 화보 공개

▲ 더네이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매거진 '더네이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더네이버'는 6월호를 통해 마마무 솔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솔라는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매니시룩부터 파격적인 디자인의 점프슈트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인터뷰를 통해 다가올 마마무 컴백 소식 및 유튜브 활동,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나아가고 싶은 방향에 대해 고백했다.

▲ 더네이버 제공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라는 비활동기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솔라는 '나태지옥에 김용선(솔라) 없다'라는 팬들의 우스갯 소리가 있을 정도로 타고난 열정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솔로 활동에서 보여준 삭발 콘셉트 등 늘 새로운 시도를 도전할 수 있는 용기의 근원에 대해서는 "새로운 것에 대한 설렘과 잘해내겠다는 의지, 그리고 잘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최근 현재의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며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마무 앨범을 비롯해 솔로 앨범 타이틀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오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여온 솔라는 대중들에게 이러한 면모가 많이 드러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잖아요. 천천히 보여드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당분간은 6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마무 신곡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지만 언젠가 미공개 자작곡을 수록한 솔로 앨범을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 더네이버 제공

한편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 'WAW'를 통해 6월 2일 컴백을 확정 했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여름 콘서트, 다큐멘터리 등 'WAW'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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