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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1.05.24 15:53

전국한우협회, 오는 31일까지 한우 최대 35% 할인행사 실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국한우협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31일까지 한우고기를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온라인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5월 가정의달과 11월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등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가행사는 해당 협회의 직영 한우 쇼핑몰인‘전국한우협회 한우먹는날’과 네이버스토어 ‘모두담다정육점’을 통해 선보인다.

등심, 안심, 채끝, 양지, 국거리, 불고기 등 한우부위를 1등급부터 투플러스(1++)까지 기호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부위별 가격은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 8,500원 ▲안심 11,900원 ▲채끝 9,400 ▲양지 5,300원 ▲불고기 3,500원으로 최소 판매단위는 500g이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한우국밥’을 증정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삼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가정의 달 온라인 특별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가정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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