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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1.05.24 10:40

한예슬, 연인 류성재 유흥업소 근무 의혹 반박 "날 죽이려 작정"

▲ 한예슬, 류성재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인 류성재를 둘러싼 의혹에 관해 반박했다.

한예슬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연예계를 은퇴해야 되는 건지, 이걸 싸워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라며 "나한테 왜 자꾸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지난 21일 영상을 통해 한예슬의 남자친구인 류성재가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을 접대했던 호스트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한예슬은 "최근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는데 소속사 대표와 김용호 부장(가세연 관계자)과 친한 사이다. 일종의 보복인가 싶다"라며 "연예인이라 가십이나 지라시 등을 많이 겪었는데, 이번엔 그냥 날 죽이려 작정하고 공격하는 것 같다.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하다. 연예인 여자친구 만나서 이게 무슨 일인가"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류성재와 교제 중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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