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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2.24 10:47

장희진, 블랙 & 화이트 '프렌치 시크룩'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장희진이 완벽한 ‘프렌치 시크룩’을 소화했다.

▲ 마리끌레르 제공

SBS 주말 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권혁찬)’에서 톱스타 ‘다미’역을 맡아 격정 순애보를 펼치고 있는 그녀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와 함께한 이번 화보 작업에서 드라마 속에서와는 또 다른 면모를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블랙 & 화이트의 모노톤으로 구성된 의상을 착용해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기거나, 늘씬한 8등신 모델핏을 십분 활용, 미니멀한 디자인의 의상 역시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며 뭇 여성들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엄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녀는 피부 표현이 돋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뒤로 묶어 넘긴 채 자연스럽게 헝클어뜨린 헤어스타일로 그녀만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 매혹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업에서 그녀는 이전까지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수성과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현장 스태프들과 수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스타일링 및 포즈를 제안하기는 등 촬영을 이끌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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