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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4.02.24 10:41

배우 박해진, 자선 화보로 훈남 인증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박해진이 자선 화보로 외모도 마음도 모두 ‘훈남’임을 인증했다.

▲ 인스타일 제공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해진의 자선화보가 24일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해진은 ‘인스타일’ 창간 11주년 기념 특별 기획으로 진행된 스타들의 재능기부 화보 ‘LOVE ACTUALLY’에 동참해 빛나는 기럭지와 외모, 그리고 예쁜 마음 씀씀이를 인증했다. 이 프로젝트는 스타들의 재능 기부 화보를 통해 브랜드의 구호 기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 프로젝트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트를 입고 꽃 속에 파묻힌 모습이다. 이는 자연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박해진은 꽃보다 눈부신 기럭지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아 여심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박해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침을 뱉어본 적이 없다.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잖아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라며 환경 보호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박해진의 자선 화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박해진이 지난해 봉사활동과 후원을 한 개포동 구룡마을 어르신들께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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