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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5.17 11:30

에스파 윈터, “이수만, 퍼포먼스 영상까지 신경 써줘”

▲ 에스파 윈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에스파(aespa) 윈터가 이수만 프로듀서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새 싱글 ‘Next Level’(넥스트 레벨)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가 어떤 도움과 조언을 줬냐는 질문에 카리나는 “영화 OST가 원곡이지 않나. 이를 리메이크해 저희 목소리로 어떻게 녹여낼지 많이 고민해 주셨다”라며 “베이스리프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유영진과 함께 많은 버전을 준비하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윈터는 “퍼포먼스 영상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다. 안무 구성, 제스처, 카메라 워킹 등을 모두 신경 써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Next Level’은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동명 OST를 에스파만의 색깔로 리메이크, 그루비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에스파는 금일 오후 6시 신곡 ‘Next Leve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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