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에스파(aespa) 카리나가 데뷔곡으로 세운 놀라운 기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새 싱글 ‘Next Level’(넥스트 레벨)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카리나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데뷔곡 ‘Black Mamba’(블랙 맘바)로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 뷰 기록을 세운 것과 관련 “데뷔곡으로 큰 기록을 세우게 돼 얼떨떨하면서도 벅찼다”라며 “팬분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Next Level’은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동명 OST를 에스파만의 색깔로 리메이크, 그루비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에스파는 금일 오후 6시 신곡 ‘Next Level’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