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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14 10:16

정동하, 오는 17일 '두근두근 음악엔' 출연 "알리와 남다른 친분"

▲ 뮤직원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정동하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오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2라디오(106.1㎒) '두근두근 음악엔'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특집 초대석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의 처음부터 끝까지 DJ 알리와 함께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정동하와 알리는 친남매 같은 사이로,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 최근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가 발매되자, 알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커버 영상을 게재하며 신곡 발매를 응원했다.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냈으며, '정동하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발매 당시 알리를 비롯해 엔플라잉 유회승, 이예준, 임재현 등 실력파 보컬들과 유명 유튜버들의 커버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음원 차트에서도 유일한 발라드 곡으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각종 노래방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KBS2라디오(106.1㎒) '두근두근 음악엔'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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