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13 21:38

‘2021 백상예술대상’ 박주현, 女 신인 연기상 수상 "'인간수업' 감사해"

▲ '2021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1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간수업' 박주현이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신동엽·수지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박주현은 "시상식에 초대해주신 것만 해도 영광인데, 평생에 한 번인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꿈만 꿀 수 있었던 상을 손에 쥐게 해준 '인간수업'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지난 1965년에 시작됐다. 수상 범위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1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와 틱톡에서 생중계됐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