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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5.11 16:43

김현중, 7개월 대장정 공연 프로젝트 진행... 두 번째 공연 포스터 공개

▲ 헤네치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7개월 동안의 대규모 공연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김현중이 두 번째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6월 첫째 주 토요일에 공연 예정인 Prism Time’(프리즘 타임)의 두 번째 콘셉트는 Orange Hug(오렌지 허그)로 지난 레드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따뜻한 색감을 주제로 한 포스터를 선보였다.

여기에 김현중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다음 공연의 티저를 공개했다. 오렌지 컬러의 영상 안에는 노을빛을 마주하는 것 같은 김현중의 온화한 느낌이 녹아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매회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서비스되며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레드 공연 역시 라이브 콘서트를 입증하듯 틈틈이 팬들의 반응이 적힌 댓글들을 김현중이 직접 읽고, 각국의 언어로 인사하는 등 월드 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김현중의 7개월간의 대장정 공연 프로젝트는 빛과 무지갯빛 컬러를 주제를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매회 다른 컬러를 주제한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셋 리스트는 물론, 새로운 편곡으로 기존곡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랜선 콘서트 역시 한국을 포함 50여 개 국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생중계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현중의 음악과 다각도의 볼거리를 느낄 수 있는 7개월간의 대장정 프로젝트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5월 1일을 첫 시작으로 6월 5일 7시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5월 17일 월요일 12시부터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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