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하형주가 교수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대한민국 최초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가 출연했다.
이날 하형주는 부산의 모 대학교 스포츠 심리학 교수로 재임 중이라며 “36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형주는 “운동한다고 공부 못 한 게 한이 돼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운동처럼 공부도 목숨 걸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