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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2.19 10:41

홍진경, 코엔과 전속 계약 "예능인 능력 발휘하도록 지원"

'별그대' 감초 연기로 호평, 선행으로 화제 모으기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감초 연기를 보여준 홍진경이 코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코엔 측은 19일“최근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경은 모델이면서도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엔터테이너”라며 “올해는 이경규, 이경실, 홍진경 등 검증된 실력파 예능인들을 영입한 만큼 그들의 능력이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코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홍진경(코엔 제공)

홍진경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또한 지난 2003년 식품 브랜드 '더 김치'를 론칭해 김치 브랜드 열풍을 일으킨 CEO이기도 하다.

2005년부터 9년 동안 아동보육 교육시설, 청소년 공부방과 쉼터,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 총 12개 단체에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 초에는 아프리카 차드 도바 지역에 딸의 이름을 딴 ‘라엘탁아소’를 세우는 등 잇달은 선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엔은 최근 이휘재, 이경규, 이경실 등 예능인들을 영입하고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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