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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1.05.10 14:08

NCT 드림 제노, “멤버 7人 전원 성인 됐다”

▲ NCT 드림 제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 제노가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10일 오후 그룹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첫 번째 정규앨범 ‘맛 (Hot Sauce)’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제노는 “마크부터 지성까지 멤버 모두가 성인이 됐다”라며 “성인이 된 7명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꾹꾹 눌러 담은 앨범”이라고 첫 정규앨범을 설명했다.

이어 런쥔은 “7명이 같이 하는 정규 앨범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행복한 추억만 남는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맛 (Hot Sauce)’은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힙합곡으로, 가사에는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NCT 드림은 금일 오후 6시 정규 1집 ‘맛 (Hot Sauc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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