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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07 14:26

'나 혼자 산다' 곽도원, 동네 형 윤도현과 손발 안 맞는 꼬치구이 불협화음

▲ MBC ‘나 혼자 산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네 형 윤도현과 함께 하는 ‘형바라기’ 곽도원의 저녁 만찬이 공개된다.

곽도원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야외 캠핑 감성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곽도원의 집으로 찾아온 손님은 바로 윤도현.

곽도원이 양꼬치 소스를 준비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연스럽게 양꼬치를 굽기 시작한 윤도현은 ‘형 바라기’ 곽도원의 칭찬 미끼(?)에 계속해서 양꼬치를 구웠다는 전언이다.

공통점이 전혀 없을 것 같은 곽도원과 윤도현은 식성은 물론 습관까지 비슷한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한편 손발이 하나도 안 맞는 꼬치구이 불협화음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또한 윤도현은 곽도원에게 배우 최민식과의 친분을 물으며 뜬금없이 ‘최민식 라인’을 선언해 곽도원을 갸우뚱하게 만든다. 이에 곽도원은 최민식이 자주 찾는다는 단골집을 공개해 윤도현을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곽도원과 윤도현의 허물없는 ‘찐’ 형제 케미는 오늘(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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