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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07 14:23

‘마인’ 김서형, “상류층 역할? ‘스캐’와는 비교도 안 돼”

▲ 김서형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마인’ 김서형이 상류층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마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보영, 김서형, 이나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서형은 전작 ‘SKY캐슬’과 반대로 상류층 역할을 맡은 것과 관련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작의 상류층과는 비교도 안 된다”라며 “접해보지 못한 환경의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사실 무척 어색했다. 비서도 있고, 집도 걸어다닐 수가 없는 정도의 배경에서 촬영 중이다. 대기업의 어떤 분들이 떠오르기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마인’(Mine)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마인’은 오는 8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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