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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06 14:42

‘멸망’ 신도현, “이수혁·강태오와 삼각관계 로맨스 영광스러워”

▲ 신도현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신도현이 이수혁, 강태오와 삼각관계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 권영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도현은 이수혁, 강태오와 삼각관계 로맨스를 선보이게 된 것과 관련 “이렇게 멋진 두 분 사이에서 마음의 결정을 내린다는 게 영광”이라며 “실제로도 많이 의지하고 대화하며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오는 10일(월)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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