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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06 14:35

‘멸망’ 이수혁, “한쪽으로 치우치는 삼각관계 좋아하지 않아”

▲ 이수혁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수혁이 삼각관계 로맨스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 권영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수혁은 “‘멸망’은 박보영, 서인국 씨의 이야기와 저와 신도현, 강태오 세 명의 로맨스가 담겨있다. 매력적인 두 가지 이야기”라며 “저는 삼각관계 로맨스를 볼 때 결과가 어찌 됐든 보는 동안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는 상황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세 인물을 전부 좋아하시고 공감하실 수 있게끔 연기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오는 10일(월)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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