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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06 14:16

‘멸망’ 박보영, “판타지 장르 또 도전... 좋아하는 것 이제 깨달아”

▲ 박보영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이 판타지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 권영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드라마 ‘어비스’에 이어 또 한 번 판타지물에 도전한 것과 관련 “판타지 장르를 좋아한다는 생각을 별로 못 해봤는데, 주변에서 비슷한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라며 “이번에 판타지물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깨닫게 됐다”라고 말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오는 10일(월)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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