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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5.03 10:23

'생활의달인' 오늘(3일), 찹쌀떡 달인-멀리 차기 달인-떡볶이 달인-와일드 캠핑-짬뽕ㆍ탕수육 달인 소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 5월 3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떡 달인, 멀리 차기 달인, 은둔식달-떡볶이 달인, 와일드 캠핑 1탄, 짬뽕ㆍ탕수육 달인이 소개된다. 

▲ SBS '생활의 달인' 찹쌀떡 달인

<찹쌀떡 달인>

경남 함양에는 현지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찹쌀떡의 숨은 고수가 있다. 매일 새벽 5시면 방앗간의 불을 환하게 밝히고 찹쌀떡을 만든다는 달인. 반죽부터 팥소까지 어디 하나 달인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다. 쫄깃쫄깃한 찹쌀떡 반죽의 식감을 내기 위해 젖은 한지를 이용하는 달인! 직접 캔 쑥과 무 등을 사용해 팥 고유의 쓴맛은 줄이면서 단맛을 한층 더 끌어내고 있다. 또한 지리산의 청정 재료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다는데.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찹쌀떡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 SBS '생활의 달인' 멀리차기 달인

<멀리 차기 달인>

마치 공중을 날아가듯 멀리 차기를 하는 남자가 있다?! 한 번 뛰면 무려 7m를 날아가는 놀라운 점프력의 달인! 발차기 실력 역시 뛰어나 국가대표 시범단까지 했을 정도라는데! 무려 26년간 태권도 실력을 연마해, 이제는 예술의 경지에까지 올랐다는 달인. 달인의 놀라운 멀리 차기 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 SBS '생활의 달인' 떡볶이 달인

<은둔식달-떡볶이 달인>

서울시 동대문구. 간판도 없이 30년간 운영된 떡볶이 가게가 있다? 오직 입소문만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는 이곳! 그 비결은 떡볶이 육수와 양념장에 있다는데! 직접 만든 육수와 특별한 재료로 떡볶이 양념장을 만드는 달인. 거기에 직접 만드는 순대 역시 이 가게의 빠질 수 없는 별미 중 하나라고. 가정을 일으키고자 시작한 떡볶이 장사가, 지금은 동네 소문난 분식 맛집으로 우뚝 일어섰다는 달인! 달인의 고군분투 인생이 담긴 떡볶이의 맛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 SBS '생활의 달인' 와일드 캠핑 1탄

<와일드 캠핑 1탄>

지금껏 이런 달인은 없었다! 캠핑계의 최강자가 나타났다! 자연을 벗 삼아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는 이백승협(男/32세/경력 15년) 달인. 보기만 해도 아찔한 암벽 사이에서 해먹을 설치한 후 태평하게 잠을 청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 또 직접 만들어낸 통발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고, 주변에 있는 나무와 돌, 그리고 흙을 활용해 독특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는데. 별을 이불 삼아 자연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 본다.

▲ SBS '생활의 달인' 짬뽕, 탕수육 달인

<짬뽕ㆍ탕수육 달인>

평범한 맛은 가라! 전라북도 부안에는 대를 이어 현지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화요리집이 있다.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면을 뽑아낸다는 달인! 이렇게 바로바로 뽑아내는 덕분에 신선할 뿐만 아니라 짬뽕 면발 고유의 쫄깃쫄깃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다. 바지락과 소라, 쭈꾸미 등의 해산물을 아낌없이 넣고 은은하게 불 맛을 이끌어낸 짬뽕은, 아버지를 이어 아들까지 단골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비법이라고. 그런데 최근 짬뽕의 아성을 위협하는 게 있다! 쫄깃함에 첫 번째 반하고, 그 맛에 두 번 반한다는 탕수육이 그 정체. 2대째 맛을 이어오는 달인만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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