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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30 14:33

‘보쌈’ 권유리, “첫 사극 도전... 의상·분장 몰입에 도움”

▲ 네이버 TV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보쌈’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가 참석했다.

이날 권유리는 처음으로 사극을 소화한 소감을 묻자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었던 것 같다. 사극 톤이라든지 단어 같은 면이 생소하게 느껴졌다”라며 “그러나 의상이나 분장, 공간이 주는 힘이 있더라. 이를 통해 몰입하는 데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현대극과는 또 다른 사극의 매력을 '보쌈'을 통해 알게 됐다”라고 답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한편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오는 5월 1일(토)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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