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30 10:08

'노는브로' 서로 정체 모르고 만난 여섯 브로들의 두근두근 첫 만남 현장

▲ E채널 ‘노는브로(bro)’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에서 케미스트리 돋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는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을 저당 잡은 ‘노는언니’에 이어 매주 수요일은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라는 새로운 브로들이 책임질 예정이다.

이에 오는 5월 5일 수요일 첫 방송만을 고대케 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을 통해 여섯 브로들의 기념비적인 첫 만남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녹화 당일까지 누가 함께 출연하는지 몰랐던 이들은 첫 만남 장소가 조준호의 집인 줄도 모르고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 것. 

단연 눈에 띄는 백정장 패션을 한 야구 레전드 박용택을 비롯해 각 스포츠 분야를 대표하는 멤버들은 마치 3대 3 미팅을 하듯 옹기종기 앉아 있다. 그 가운데 첫 만남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한 톨의 어색함도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른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꽃이 피어나고 마음이 몽글몽글 따스해지는 여섯 브로들의 단체 사진은 마침내 베일을 벗을 ‘노는브로’ 첫 방송을 한층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티캐스트와 왓챠가 공동제작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노는브로‘는 오는 5월 5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