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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1.04.30 09:49

케이시, 오늘(30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조영수와 신곡 무대 최초 공개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케이시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Prod. 조영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27일 새 싱글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를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한 케이시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이별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케이시가 봄을 맞아 달콤한 목소리로 설레는 감성을 노래하는 만큼 신선한 분위기가 기대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조영수 작곡가도 함께 출연한다.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가을밤 떠난 너’ 등을 탄생시킨 조영수인 만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소감과 완성도 높은 무대, 유쾌한 토크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시의 신곡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는 2000년대 미디엄 템포 감성을 재현한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세레나데 곡이다. 30~40대에는 학창 시절의 향수를, 10~20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케이시가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0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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