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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1.04.29 22:47

‘사랑의콜센타’ 김다나, ‘막걸리 한잔’으로 100점... 영탁도 인정 “음원인 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다나가 시원한 가창력으로 100점짜리 무대를 선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박주희, 김다나, 주미, 하이량, 김명선, 소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다나는 영탁과의 대결에서 '막걸리 한잔'을 불렀다. 그는 구성진 목소리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단번에 100점을 받았다. 김다나의 노래를 들은 영탁은 "음원인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잘해?"라며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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