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유나가 ITZY(있지)만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지난 29일 오후 그룹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네 번째 미니앨범 ‘GUESS WHO’(게스 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유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계 없는 ITZY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 한 신선한 콘셉트, 퍼포먼스 등이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은 마피아 게임에서 착안해 자신의 감정을 베일에 가린 채 다가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ITZY는 30일(오늘) 오후 1시 새 앨범 ‘GUESS WHO’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